시스템구조

HTTP_REST_CRUD_멱등(idempotence), Creat POST, Read GET, Update PUT, Delete DELETE

스윙스윙 2021. 9. 29. 09:33

▣ HTTP_REST_CRUD_멱등(idempotence), Creat POST, Read GET, Update PUT, Delete DELETE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자원을 이름(자원의 표현)으로 구분하여 해당 자원의 상태(정보)를 주고받는 모든 것을 의미함

 

HTTP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를 통해 자원(Resource)을 명시하고,

HTTP Method(POST, GET, PUT, DELETE)를 통해

해당 자원(URI)에 대한 CRUD Operation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함
Create : 데이터 생성(POST)
Read : 데이터 조회(GET)
Update : 데이터 수정(PUT)
Delete : 데이터 삭제(DELETE)

HEAD : header 정보 조회(HEAD)

REST 구성요소

1. 자원(Resource): URI
   모든 자원에 고유한 ID가 존재하고, 이 자원은 Server에 존재한다.
   자원을 구별하는 ID는 ‘/groups/:group_id’와 같은 HTTP URI 다.
   Client는 URI를 이용해서 자원을 지정하고 해당 자원의 상태(정보)에 대한 조작을 Server에 요청한다.
2. 행위(Verb): HTTP Method
   HTTP 프로토콜의 Method를 사용한다.
   HTTP 프로토콜은 GET, POST, PUT, DELETE 와 같은 메서드를 제공한다.
3. 표현(Representation of Resource)
   Client가 자원의 상태(정보)에 대한 조작을 요청하면 Server는 이에 적절한 응답(Representation)을 보낸다.
   REST에서 하나의 자원은 JSON, XML, TEXT, RSS 등 여러 형태의 Representation으로 나타내어 질 수 있다.
   JSON 혹은 XML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REST의 특징

  1. Server-Client(서버-클라이언트 구조)
    REST 서버는 API 제공,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인증이나 컨텍스트(세션, 로그인 정보 등)을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각각의 역할이 확실히 구분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개발해야 할 내용이 명확해지고 서로간 의존성이 줄어들게 된다.
  2. Stateless(무상태)
    HTTP는 Stateless Protocol 이므로, REST 역시 무상태성을 갖는다. 즉, HttpSession과 같은 컨텍스트 저장소에 상태정보를 따로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고, API 서버는 들어오는 요청만을 단순 처리하면 된다. 세션과 같은 컨텍스트 정보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 구현이 단순해진다.
  3. Cacheable(캐시 처리 가능)
    웹 표준 HTTP 프로토콜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웹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즉, HTTP가 가진 가장 강력한 특징 중 하나인 캐싱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HTTP 프로토콜 표준에서 사용하는 Last-Modified 태그나 E-Tag를 이용하면 캐싱 구현이 가능하다.
    대량의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캐시가 요구된다.
    캐시 사용을 통해 응답시간이 빨라지고 REST Server 트랜잭션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응답시간, 성능, 서버의 자원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Layered System(계층화)
    Client는 REST API Server만 호출한다.
    REST Server는 다중 계층으로 구성될 수 있다.
    API Server는 순수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고 그 앞단에 보안, 로드밸런싱, 암호화, 사용자 인증 등을 추가하여 구조상의 유연성을 줄 수 있다.
    또한 로드밸런싱, 공유 캐시 등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PROXY, 게이트웨이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중간 매체를 사용할 수 있다.
  5. Uniform Interface(인터페이스 일관성)
    HTTP 표준에만 따른다면, 안드로이드/IOS 플랫폼이든, 특정 언어나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모든 플랫폼에 사용이 가능하며, URI로 지정한 리소스에 대한 조작이 가능한 아키텍처 스타일을 의미한다.
  6. Uniform Interface(인터페이스 일관성)
    URI로 지정한 Resource에 대한 조작을 통일되고 한정적인 인터페이스로 수행한다.
    HTTP 표준 프로토콜에 따르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정 언어나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다.

REST의 장단점

장점 단점
  • HTTP 프로토콜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REST API 사용을 위한 별도의 인프라를 구출할 필요가 없다.
  • HTTP 프로토콜의 표준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 추가적인 장점을 함께 가져갈 수 있게 해 준다.
  • HTTP 표준 프로토콜에 따르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Hypermedia API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범용성을 보장한다.
  • REST API 메시지가 의도하는 바를 명확하게 나타내므로 의도하는 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여러 가지 서비스 디자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
  •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명확하게 분리한다.
  • 표준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정의가 필요하다.
  • 사용할 수 있는 메소드가 4가지밖에 없다.
  • HTTP Method 형태가 제한적이다.
  • 브라우저를 통해 테스트할 일이 많은 서비스라면 쉽게 고칠 수 있는 URL보다 Header 정보의 값을 처리해야 하므로 전문성이 요구된다.
  • 구형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되지 않아 지원해주지 못하는 동작이 많다.(익스폴로어)

■ HTTP 멱등(idempotence) / 안전(safe) 메소드
- 멱등(idempotence) : 동일 요청을 여러번 수행해도 항상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메소드
- 안전(Safe) : 서버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는 메소드, 읽기전용 (Read Only) 메소드

■ GET / POST

GET 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어떠한 리소스로 부터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서드이다.

예를들면 게시판의 게시물을 조회할 때 쓸 수 있다.

GET을 통한 요청은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로 포함되어 전송되며, 이 부분을 쿼리 스트링 (query string) 이라고 부른다.

방식은 URL 끝에 " ? " 를 붙이고 그다음 변수명1=값1&변수명2=값2... 형식으로 이어 붙이면 된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방식이다. 

www.example.com/show?name1=value1&name2=value2

서버에서는 name1 과 name2 라는 파라미터 명으로 각각 value1 과 value2 의 파라미터 값을 전달 받을 수 있다.

  • GET 요청은 캐시가 가능하다.
    : GET을 통해 서버에 리소스를 요청할 때 웹 캐시가 요청을 가로채 서버로부터 리소스를 다시 다운로드하는 대신 리소스의 복사본을 반환한다. HTTP 헤더에서 cache-control 헤더를 통해 캐시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 GE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는다.
  • GET 요청은 북마크 될 수 있다.
  • GET 요청은 길이 제한이 있다.
     : GET 요청의 길이 제한은 표준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브라우저마다 제한이 다르다고 한다. 
  • GET 요청은 중요한 정보를 다루면 안된다. ( 보안 )
     : GET 요청은 파라미터에 다 노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보안 의식이라 생각하자.
  • GET은 데이터를 요청할때만 사용 된다.

POST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리소스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하기 위해 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 되는 메서드다.

예를들면 게시판에 게시글을 작성하는 작업 등을 할 때 사용할 된다.

POST는 전송할 데이터를 HTTP 메시지 body 부분에 담아서 서버로 보낸다. ( body 의 타입은 Content-Type 헤더에 따라 결정 된다.)

GET에서 URL 의 파라미터로 보냈던 name1=value1&name2=value2 가 body에 담겨 보내진다 생각하면 된다.

POST 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길이 제한이 따로 없어 용량이 큰 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하거나 GET처럼 데이터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건 아니라서 보안이 필요한 부분에 많이 사용된다. 

( 하지만 데이터를 암호화하지 않으면 body의 데이터도 결국 볼 수 있는건 똑같다. )

POST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보통 HTML form 을 통해 서버로 전송된다. 

 

  • POST 요청은 캐시되지 않는다.
  • POS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지 않는다.
  • POST 요청은 북마크 되지 않는다.
  • POST 요청은 데이터 길이에 제한이 없다.

 

 GET과 POST의 특징만 보아도 차이가 나긴하지만 추가적으로 차이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사용목적 : GET은 서버의 리소스에서 데이터를 요청할 때, POST는 서버의 리소스를 새로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할 때 사용한다.
  • DB로 따지면 GET은 SELECT 에 가깝고, POST는 Create 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 요청에 body 유무 : GET 은 URL 파라미터에 요청하는 데이터를 담아 보내기 때문에 HTTP 메시지에 body가 없다. POST 는 body 에 데이터를 담아 보내기 때문에 당연히 HTTP 메시지에 body가 존재한다.
  • 멱등성 (idempotent) : GET 요청은 멱등이며, POST는 멱등이 아니다.

2018년 91번

정답 : 4번

POST는 멱등이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메소드이지만, DELETE는 멱등 메소드이다.

- 멱등(idempotence) : 동일 요청을 여러번 수행해도 항상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메소드
- 안전(Safe) : 서버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는 메소드, 읽기전용 (Read Only) 메소드

 


2020년 46번

정답 : 1번

Create : 데이터 생성(POST)
Read : 데이터 조회(GET)
Update : 데이터 수정(PUT)
Delete : 데이터 삭제(DELETE)